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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명동의 맛집 10곳 외국인도 가보고 싶은 식당

서울 명동은 외국인들이 원하는 쇼핑과 한식 등의 먹거리를 동시에 보고 먹을 수 있는 곳이 명동이에요. 제가 만약 외국 여행을 간다면 명동과 비슷한 곳이 있다면 최우선 순위로 가고 싶을 것 같아요. 우선 걷기 좋은 거리가 골목골목 길게 뻗어있고 지척에 남대문과 백화점들도 몰려있죠.

 

대한민국 서울 명동 밤 거리의 빌딩들과 도로 위 차들을 찍은 사진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식당 베스트 10

도로 밑으로는 지하상가들까지 환상적이고요 그곳을 방문하는 내, 외국인들은 주로 어떤 노포와 식당에 가는지 궁금한데요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남포면옥은 식당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냉면을 파는 집이에요 한우로 끓인 갈비탕과 육개장도 팔고 있어요. 냉면과 불고기 메뉴가 있으니 가족이 식사하기 좋아요.

 

미성옥은 한우 설렁탕 맛집이에요. 메뉴가 설렁탕과 수육으로 단출함에 끝을 보여주고 전문점은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식당이죠. 혹시 "나는 설렁탕보다 곰탕이지!" 하시면 하동관을 찾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하동관도 수육포함 단촐한 메뉴로 내장이 들어간 곰탕은 20공을 주문하면 될 거예요. 무교동 북엇국집은 인심 좋게 리필이 되는 요즘 보기 드문 리필 가능 식당이에요. 평일은 직장인들이 줄 서는 식당이라고 하니 술 많이 드신 분은 이른 시간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충무김밥은 한입에 쏙쏙 먹을 수 있는 김밥이에요. 속 재료 없이 김과 밥으로만 만든 것이 특징으로 대신 반찬으로 쫄깃쫄깃한 오징어무침과 섞박지가 나오죠. 반찬과 즐기는 김밥으로 국밥으로 치면 따로국밥 같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만족오향족발은 간판에서 벌써 만족이 되는 거 같아요. 기본 만족오향족발과 함께 보쌈과 불족발도 같이 팔고 있어요. 세트메뉴로 주문하면 쟁반막국수와 떡만둣국도 있어 알찬 메뉴가 장점이라고 해요.

 

영양센터는 전기구이 통닭집이에요. 옛날 영양이 모자랐던 당시 엄청난 인기로 시그니쳐가 아버지의 퇴근길에 손에 들린 종이봉투 였어요.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 같은데요 행복한 추억의 전기 통닭이죠. 전기통닭 먹고 싶어요.

 

명화당은 쫄볶이가 맛있는 분식집이라고 해요. 떡볶이 부터 김밥과 비빔 쫄면 냄비국수도 맛있다는 거죠.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고 하니 명동에서 쫄면과 떡볶이를 한 번에 드실 생각이라면 찾아가 보세요.

 

진주회관 맑지 않은 콩국수에요. 잘 끊어지면서 쫄깃한 식감에 면과 함께 먹는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다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과 실제로 건강해져요. 차돌박이와 고기종류도 있어요. 벌써 배부르네요.

 

끝으로 명동의 국보 명동교자에요. 생각만으로 침이 꼴깍 넘어가는데요 현재는 외국인들 때문에 못 가는 곳이 되어 버렸어요. 저는 본점에서만 먹어봤는데요 분점도 있다고 하니 좀 더 편한 곳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명동칼국수는 우리나라의 자랑 거리인데요 일본의 우동과 라멘도 명동칼국수와 비슷한 맛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명동과 근처의 맛집들을 소개해봤는데 어떠셨나요?. 메뉴 중 가장 마음에 드시는 건 어떤 메뉴였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골라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