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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

비염 코막힘 - 햇빛 알러지 치료 커클랜드 항히스타민제

비염 코막힘이 살짝 있었는데 지난여름 햇빛 알레르기까지 생기고 나서 몸에 이상은 여러 곳에서 나타났습니다. 여름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니 피부가 너무 많이 탔던 것이 문제였었던 것 같습니다.

 

비염 코막힘 + 햇빛 알레르기 

너무 까매져서 피부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 같았습니다. 당시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겨울이 되어서도 피부색이 잘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니 이제는 햇빛도 조심해야 할 때구나 싶더라고요.

 

햇빛 알러지 증상인지 모르겠지만 빨간 두드러기가 올라왔습니다. 손가락 크기정도로 목에도 나오고 손바닥 크기로 빨갛게 배 쪽에도 나오고 했습니다. 알러지가 너무 심해지면 커클랜드 항히스타민제 알러클리어를 먹었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서도 힘들었는데요 밀가루 식품이나 소고기를 먹으면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샤워를 해도 두드러기가 올라왔습니다. 몸에 1/2 정도가 햇빛에 태닝이 된 상태였었던 것 같아요. 

 

 

비염 코막힘 햇빛 알러지 치료기

 

원래 비염이 조금 있었고 코막힘으로 지르텍을 한 달에 2일 정도 먹었습니다. 알러지 상태가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많이 좋아졌었는데 이번 햇빛 알레르기 때문에 다시 옛날처럼 심해졌던 것 같습니다.

 

 

 

 

컨디션이 좋다가 한 달에 2번 복용하는 날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특히 나빠졌었습니다. 15~20년 이상 코막힘으로 잘 때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를 때 닦고 자야 했었습니다.

 

 

알러지 치료 항히스타민제

 

비염 코막힘이 심할 초기에 담배가 원인 같아서 담배를 끊었는데 좋아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때부터도 몸에 이상 증상도 나타났습니다. 담배 때문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시기가 맞아떨어졌습니다.

 

마늘, 고춧가루, 김치 등 매운 것을 못 먹고 해산물도 못 먹게 되었죠. 나이가 먹으면서 장기능까지 나빠졌나? 싶었습니다. 그동안 건강관리를 잘 못한 것도 원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항히스타민제 커클랜드 비염약

 

항히스타민제 발견! 커클랜드 알러지 CLEAR

코막힘이 심한 날에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했습니다. 부작용 때문에 졸리는 것도 졸리는 것이지만 코막힘이 있으면서 흐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먹지 않을 수가 없었죠.

 

감기도 잘 걸렸는데 코막힘이 심해지고 맑은 콧물이 나온 다음에 더 심해지면 항히스타민제도 듣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아 ~! 감기 걸렸구나 싶었습니다.

 

 

 

알러지 같은 증상인데 점점 심해지면서 감기까지 가는 것이죠. 제한 식단을 많이 했습니다. 밀가루, 김치, 해산물, 특히 굴 같은 것은 절대 먹으면 안 되었습니다.

 

꼬막도 마찬가지고 먹으면 컨디션이 나빠지고 코막힘이 생겼습니다. 점점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지르텍 말고 다른 제품은 없자 찾아보게 되었죠.

 

큐텐에서 커클랜드 알러클리어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졸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약효는 항히스타민제이니 비슷할 것 같은데 혹시나 졸리지 않아서 약효가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더군요. 

 

양은 많아서 365 정입니다. 국내 약국에서 지르텍을 살 때와 비슷하면 많이 저렴했습니다. 코막힘이나 햇빛 알레르기에도 약효가 저렴하면 안 되는데 하며 주문을 하고 일주일을 기다렸습니다.

 

 

알러지 치료 체험기

 

비염 코막힘 or 햇빛 알러지 치료 알러클리어 6일 지속

해외배송이라 일주일정도에 도착했는데 집에 남은 지르텍을 소진하고 먹어봤습니다. 그동안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되면서 두드러기는 약해졌습니다. 옷을 껴입게 되고 햇빛을 보지 않으니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좋아지면서도 귀가 뜨거워지는 현상과 겨울이라도 산책을 갔다 오면 뒷목 쪽과 귀 쪽에 열이 나고 샤워할 때 목주변이나 배 쪽에 손가락 정도의 빨간색 반점들이 생겼습니다.

 

여름보다는 훨씬 작아진 상태입니다. 그럴 때마다 항히스타민제 알러클리어를 먹었습니다. 잠이 오거나 노곤해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신기했는데요 약효도 똑같았습니다.

 

 

비염 코막힘 치료 체험

 

여름에는 2~4일에 한번 정도 먹었다면 알레르기약 먹는 텀이 슬슬 길어지더라고요 요즘에는 6일을 넘겨서 한알 씩 먹고 있습니다. 비염 증상은 자기 전에 약간씩 오고 있지만 두드러기나 귀가 뜨거워지는 일은 적었습니다.

 

알러지 치료 약을 먹어야 되는 싸인이 있는데 손가락이 마디 사이 살이 붓는 것입니다. 탱탱해져서 빨갛게 부어오르는데 쇠독이 오르는 것처럼 그런 증상이더라고요.

 

다른 증상들은 참을 수 있는데 이상하게 손을 쥐었다 펼 때 저리면서 손가락 마디사이 살이 빨갛게 붓기 시작하면 심해지는 거더라고요. 그 부분까지 알러지 반응이 오면 못 참는 거죠.

 

그래서 알러클리어를 먹으면 한 3~5 시간 사이에 약효가 퍼지는 것 같더라고요. 제 의견이니 저와 똑같지는 않으실 거예요. 제 증상과 같은 분들도 없겠지만 알러지 치료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병원에 가셔서 증상을 확인하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첫 번째고 두 번째는 먹는 음식을 제한하고 조절해 보는 방법이 알러지 치료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어느 순간 과자며 빵을 다시 먹게 되면서 사실 컨디션이 조금 나빠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