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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

알러지 중년건강 매운것을 못 먹게 되었을 때

젊을 때는 매운 것도 잘 먹고 김치도 여러 가지 잘 먹다가 어느 순간 매운 것을 먹으면 위가 아플 때도 있고 아니면 장이 아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운 음식을 못 먹게 됩니다.

 

한국사람이 배추김치를 못 먹는다고 생각하면 아찔할 거 같은데요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떡볶이부터 맛있게 매운 음식이 한국에는 너무 많기 때문이죠. 

 

국밥도 육계장 부터 고춧가루나 고추장이 들어가는 고추장찌개 생선찌개가 많기 때문에 못 먹게 된다고 생각하면 삶에 질이 크게 떨어지는 결과가 오게 될 거 같습니다.

 

이런 증상은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증상일 수도 있지만 식중독 이후 우리 몸에서 과잉보호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굴의 노로바이러스에 한번 걸린 후 매운 것을 못 먹게 될 수도 있습니다.

 

조개나 고기 등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후 그 음식 뿐만 아니라 다른 매운 음식등으로 범위가 넘어지게 되는 것이죠. 노로바이러스 같은 경우 2~3일 정도 앓다가 자연적으로 병이 낫습니다.

 

장에 병이 생기면서 몸에도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병은 나았으나 다음에 굴을 먹을 때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데 본인만 다시 배가 아프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어서 개인이 조심하는 수뿐이 없다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이렇다 할 예방약이나 치료제가 없습니다. 바이러스성이라 그런 것 같은데요 세균성인 일반 식중독과 노로바이러스는 다르다고 합니다.

 

일반 세균성 식중독도 몸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몸의 감각수용체 TRPV1은 세포에 붙어 있는 감각 센서 같은 존재로 너무 많아지면 매운맛이나 다른 고통을 느끼기 쉬워집니다.

 

한 개가 존재할 때와 100개가 존재할 때 감각수용체의 고통은 단순계산으로 100배가 되기 때문이죠. 이것에 대한 진통제도 개발된다고 하니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알레르기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매운 것을 못 먹게 될 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알러지 증상이 있다고 할 때 사람의 내장속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할 때 음식이 내장 속으로 들어가서도 반응을 일으키고 그 주위에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구원투수

알레르기약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들(매운맛 포함)에 무뎌질 수 있기 때문이죠. 결국은 몸의 컨디션을 좋게 만들어 정상적인 감각을 유지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 요인으로 인해 몸은 정상으로 돌아오기 힘듭니다. 한때 새집 증후군이다 시멘트, 등으로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증상에 아이들을 많이 보게되었습니다. 도배종이와 풀 때문에도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남들은 쉽게 넘어가는 문제도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고 나이를 먹게 되면서 매운맛까지 못 먹게 될 수 있습니다. 몸의 중심은 어딘지 궁금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곳은 장입니다.

 

장은 몸의 중심이라 컨디션을 가장 좋게 만들어 줘야 하는 곳입니다. 시래기나, 나물 종류의 음식과 좋은 식용유 들기름이나 참기름,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의 올바른 섭취로 장내 유익균의 득세 전략에 힘을 실어 줘야 합니다.

 

장은 잠깐 방심하게 되면 부패균의 천지가 되며 그때부터 피부와 혈색, 알러지, 식중독에 과민반응하게 되고 몸의 컨디션을 항상 피곤하게 만듭니다.

 

힘을 낼 수 없는 상태인 것이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게 되면서 힘이 빠지게 되고 힘이 빠진 상태에서의 사회생활은 몸을 더욱 나쁜 컨디션으로 몰아넣는 것입니다.

 

식생활의 중요성을 천 번 이야기해도 저녁에 라면을 먹으면 말짱 도루묵이 됩니다. 일생이 백 살이라고 한다면 단 한 달 만이라도 식생활 개선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결과를 놓고 봤을 때 자신의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한 달간의 식사 기록과 화장실 횟수로 비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래 소화가 되는 식사기 있습니다. 반면에 금방 소화되고 배출되어야 하는 식품을 같이 먹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비슷한 음식을 함께 먹어야 몸이 건강해집니다. 밀가루와 우유를 먹고 속이 뒤집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몸에 맞는 음식을 찾아드시는 것이 가장 똑똑한 식생활이 될 것입니다.

 

갑자기 매운 것을 몸이 거부한다면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단지 노화 때문이 아니라 몸이 내게 보내는 신호인 것입니다. 장이 위험해전 것, 그러니까 장의 환경을 유익균이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세계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중년 알러지 증상 알레르기 개선 소개 음식

 

장에 나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좋다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장에 좋은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장에 나쁜 것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뻔한 음식들이 떠오르실 것 같은데요

 

하루 2끼를 드신다고 했을 때 금방 짠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5~6가지 나물을 얹은 비빔밥으로 식사 제한해 보세요. 간장 조금으로 훌륭한 비빔밥이 됩니다. 

 

나물을 무칠 때 간을 약하게 하고 그냥 드시면 가장 좋습니다. 짠 것도 장에 좋지 못합니다. 너무 싱거울 때 간장 한 방울은 맛에 혁명처럼 너무 소중하게 다가오며 음식의 소중함도 깨닫게 될 것 같은데 어떠세요? 

 

비빔밥 너무 맛있지 않나요? 계란 프라이를 하실 때 계란도 일주일 이내 산란한 계란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유정란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신선한 것이 좋습니다.

 

장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 비빔밥에 공장에서 나오는 고추장을 넘어 먹는 것은 그냥 패스트푸드를 드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비빔밥을 해서 먹을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죠. 음식의 제한은 현대 사회에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비빔밥으로 제한하면 쉽게 건강을 찾아올 수 있습니다. 밥도 쌀밥에서 잡곡을 조금 섞을 수 있어하기에 따라 수많은 맛에 변주를 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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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도 나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무나물과 시금치, 부추도 좋고  계절에 취나물, 돈나무, 냉이, 쑥갓 엄청난 물량으로 자연은 대기 상태입니다. 시간에 따라 골라 먹기만 하면 되게 되어있습니다. 

 

40~50대 중년에 알러지가 있으실 때는 빨리 장을 꼭 좋은 환경으로 되돌려 컨디션 좋은 상태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