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오십견은 방치하지 마세요!

누군가 던저주는 음료수를 받다가 어깨가 아프신 적은 없으셨나요? 어깨를 들 수 없게 될 때나 멀리 있는 것을 잡으려고 하면 아파서 어깨를 들지 못하게 되는 증상이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느꼈을 때는 본인의 몸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십 대에서 이른 이 넘는 나이까지 어깨통증은 스스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40대부터도 아프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오십견은 어깨 관절 주위염 또는 동결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의학적으로도 40세가 넘어가면서 어깨 관절의 질병 빈도가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견통은  요통과 함께 정형외과 외래를 진찰하는 이유 중 잦은 병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오십견의 증상은 크게 봐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오십견 증상

• 가만히 있어도 어깨가 아프다.
• 어깨가 올라가지 않고 가동범위가 제한받는다.

 

어깨가 올라가지 않는 이유도 아프면서 못 올라가는 사람이 있고 아프지 않으면서 못 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짐을 들지 못하거나 빨리를 널지 못하는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깨를 움직이는 근육의 힘줄 결함은 의학적으로는 건판단열이나 힘줄 손상 등이라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팔의 바깥쪽에 통증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어깨 주변의 근육끼리의 유착은, 어깨를 움직이는 근육과 바깥쪽에 있는 삼각근이라는 근육의 근막끼리가 붙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유착되어 있기 때문에 움직일 때 찢어지거나 걸려 어깨를 들어 올릴 수 없는 상태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어깨 힘줄의 결함은 40대부터 생길 수 있습니다. 사용빈도에 따라 빨리 올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아주 무거운 짐을 들어 올리는 일과 어깨 위에 짐을 지고 다니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젊어서도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생활을 하시다 어깨가 아파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그쪽으로의 동작을 멈추게 되거나 피하게 됩니다. 점점 어깨 사용범위가 제한되고 좁아집니다.

 

 

 

아프더라도 사용하고 스트레칭해야!

그렇게 사용하지 않는 곳의 근육들끼리 붙어버리게 되며 붙어 있는 상태로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것이 점점 나빠지는 상태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근육이 아니라 그 주위를 둘러싸는 근막끼리의 유착입니다.

 

오십견은 아프다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쁜 상황을 불러옵니다. 몸은 사용해야 하며 골고루 부하가 걸리지 않게끔 사용하면 좋습니다.

 

오십견으로 유착된 근막과 근육을 목욕으로 따듯하게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따듯한 목욕탕과 사우나가 어깨를 스스로 복구하는데 아주 좋은 장소가 됩니다.

 

시원하게 땀도 빼면서 어깨를 움직여 스트레칭하고 특히 아픈 쪽을 풀어줍니다. 움직임이 제한된 쪽으로 더욱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간중간 의사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파스나, 주사, 재활 치료 순으로 필요한 치료를 받고 다시 어깨를 돌려놓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스스로 스트레칭과 재활치료가 되지 않을 때 아픈 쪽 어깨를 대고 잠을 못 잘 때는 빠르게 정형외과를 찾아 치료가 필요합니다. 초음파 검사나 엑스레이로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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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작은 통증이라면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어깨를 회복하고 다시 나빠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