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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블로그 초보 구글 & 네이버 블로거로 성장하기

블로거 초보들은 제목 선택을 잘 못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아직도 블로그 제목을 만드는데 이랬다 저랬다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베끼고 싶은데 또 제 주제와 비슷하지 않아 베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한 달에 십만 원 벌어? 그게 뭐냐~ 관둬라~! 하고 말하고 싶습니다.

 

고양이가 그려진 포스트 :글 내용은 네이버 블로거

 

글쓰기 실력과 스피드

제게 이야기하는 것이죠. 블로그를 모를 대야 그랬지만 슬슬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애착이 가더군요. 글쓰는 실력이 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도 좋고요. 제가 말하는 글쓰기 실력은 스피드입니다요. ^^;; 전에는 어떻게 시간이 흐르는지 모르게 하염없이 포스팅 한 개 쓰는데 시간이 걸렸더랬습니다.

 

블로그는 하고 싶은데 글쓰기와 제목, 키워드 이런 것들이 스트레스더라고요. 덤비기도 전에 지치는 그런 상태였는데 요즘은 제목, 키워드가 어려워서 그렇지 대충 글은 그냥 쓰게 되면서 스피드가 올랐습니다.

 

블로그 초보는 일 방문자가 늘지 않아 애드포스트나 애드센스의 수입이 없습니다. 몇백 원은 없다고 하자고요. 그렇다면 언제 몇천 원에서 몇만 원이 될까 궁금한데요 조회수와 방문자 수가 늘어야 한다고 합니다. 오케이 알겠는데 어떻게 방문자와 조회수를 올리냐고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짜증 나는 간단함입니다. 포스팅 수를 올리라는 것입니다. 엑셀레이터를 확실히 밟자 이거죠. 1일 1포는 기본에 일요일 같은 경우 나가지 말고 4~5 포스팅까지 하면 조회수나 방문자수가 솔직하게 4~5배가 된다는 계산입니다.

 

정말 잘났어요 정말! 글쓰기 힘들어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는데 정답이라고 나오는 블로그 키우는 법은 포스팅 숫자를 늘리라는 것이니 말이죠.

 

내용이 알찬 포스팅

그것도 하루 4 포건 5 포건 양질의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이죠. 이것은 수긍이 갑니다. 쓸데없는 가나다라마바사 쓴다고 내 블로그 봐주지 않을 거기 때문이죠. 그리고 키워드를 넣고 제목 짓는 것부터 글의 독창성, 이미지 베끼지 않았나 전부 본다는 것이죠. 세상 살기 참 힘드네요.

 

그러니 블로그 초보분들은 시간아 까우니 쓸데없이 쓰는 글은 멈춰주세요. 시간 아깝잖아요? 글을 쓰면서 자신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건 나도 않고겠네 하는 거 있죠? 바로 멈추시고 어떤 글을 써야 할 까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고민도 하고 해서 글감을 찾았는데 귀찮아서 안 하고 있는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캡처해서 정보를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네이버면 네이버 티스토리면 티스토리 운영하면서 닥치게 되는 어려움을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이런 포스팅은 정보성이면서 진짜 경험을 해야 스크린 숏을 찍거나 캡처할 수 있는 것이죠. 단계마다 사진을 남기면 고유한 이미지가 생기게 되며 남들이 방법을 몰라서 어려워할 때 한 줄기 빛처럼 정보를 나눠 주게 되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특히 티스토리와 애드센스에 관련된 포스팅을 보면 답이 없는 포스팅들이 너무 많습니다. 중간에 정리해 주는 정이맨이 나타나던가 해야지 애드센스에서 크롤링이 안 된다고 빨간불이 켜지면 그것 찾아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엄청나게 검색을 하게 됩니다. 

 

정보의 정확성

그런데 답이 없어서 들어가서 빠르게 스크롤 내리다 답이 될 거 같으면 서서 따라 해 보고 실패하면 다른 블로거 찾아 삼만리 하고 그랬습니다. 모두 그러고 계신가요? ^^;; 저도 티스토리와 애드센스, 구글 서치콘솔에 관한 얕은 지식의 포스팅을 몇 개 했더랬습니다.

 

직접 경험한 것 + 정보로 처리한 후 남들이 봤을 때 읽기 편한 포스팅은 블로그 지수 상승에 아주 훌륭하게 작용될  거 같은데 어떠세요? 정보성 글이 한 개도 없다가 100개까지 늘어났다고 생각해 보면 설레기도 합니다.

 

이것을 1일 1 포스팅이 아니라 5개도 하라고 하니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이죠. 그래서 저는 하루 3개 정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블로그도 하고 있어서 각자 1개씩 뿐입니다. 더 해야 한다면 GG 칠 것 같아 3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한 곳에 3개를 하면 어떤 모습으로 블로그가 변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네이버에 올인을 할까? 아니면 3 다리 걸쳐 놓을까 생각 중입니다.

 

저의 블로그 위치는 네이버에서 현재 1%라고 하고 전체 등수를 보면 가장 높았을 때가 7천~ 등 정도였다가 현재 1만 1천대입니다. 네이버의 다이아로직이나 C-Rank를 생각하며 글을 쓴다면 좀 더 오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블로그 초보들은 빠르게 포스팅 수를 늘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네이버 이야기 지만 말이죠. 그다음은 또 배워와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