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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한류의 또다른 이름 K팝과 K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출연자들은 달고나로 인해 삶과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기도 했어요. 과자 한 개로 목숨이 왔다 갔다 한 것인데요. 그러자 전 세계 오징어 게임 팬들도 달고나 정복에 나섰던 일도 있었죠. 달고나라는 과자에 새겨진 모양대로 만들어 가는 게임이었어요.

 

한국 문화체육부의 환류 포스트 K-POP

문화의 힘으로 세계에서 회자되는 대한민국

거리 음식이었던 달고나가 문화의 힘으로 세계적인 대히트를 치고 달고나 키트까지 등장했어요. 22~32달러에 아마존과 이베이에서도 팔렸었죠.

 

7천 원짜리 달고나는 정작 내용물인 달고나는 천원대인데 케이스값이 더 비쌌던 배보다 배꼽이 큰 과자가 되기도 했었고요. 케이스 가격이 6천 원으로 비싼 과자가 되었어요.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우리나라의 수준이 현재 K드라마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을 거에요. 다른 나라들의 드라마 속 내용들은 기억 상실증과 출생의 비밀 등으로 도배가 되는 상황에서 이루어낸 성과였으니 더욱 뜻깊은 일일 것입니다.

 

맛있어 보이는 드라마 속 음식들 

K영화나 K드라마속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대장금으로 조선시대 궁중 음식이 외국에 소개되었어요. 맛도 좋고 몸에 좋은 음식이 과거 조선시대부터 만들어졌다는 것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죠.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대장금 속 음식으로는 대하구이와 닭 진흙구이, 간장게장과 골동반, 밀쌈, 메밀 총떡 등 샐 수 없는 음식들이 등장했었다고 해요.

 

천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극한직업에서는 형사들이 동네 치킨집 사장이 되어 범인들을 잡기도 하고 러브스토리의 드라마에서는 양념 반 후라이드반으로 사랑을 싹 틔우기에 필수 음식이 되기도 했는데요

 

생맥주까지 곁들여 K드라마 속 치맥이 완성되기도 했어요. 또 KPOP 아티스트의 영향으로 라면이 인기를 끌기도 하고 아미들이 편의점을 돌며 라면을 구입하는 영상들이 SNS를 통해 퍼지며 화재가 되기도 했어요.

 

국경을 넘어 좋아하는 스타들이 추구하는 것과 입고 먹는 것 많은 것을 좋아하고 따라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예능 콘텐츠도 알려져서 그 속에 간장게장과 소갈비나 돼지갈비, 김치찌개 등 장르에 구애 없이 모든 K푸드가 화젯거리가 되고 레시피들이 공유되었어요.

 

한식과 대한민국은 같은 의미

음식 재료가 다르니 결과물도 조금씩 다르겠지만 이름만은 김치와 김밥, 떡볶이로 국내와 같은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요. 코리안 피자니 뭐니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영국 옥스퍼드 사전에 새롭게 등재된 한글 중에 대박, 애교 등의 단어와 함께 김밥, 불고기와 잡채, 치맥, 한복, 한류 등이 한국어 유래 단어로 사전에 올랐어요.

 

"K로 축약된 korean 이 다른 단어와 결합해 한국이나 한국의 대중문화와 관련된 명사를 형성한다" 고 규정하며 옥스퍼드대 출판부는 "우리는 지금 한류의 정점을 달리고 있다"라며 이는 패션, 영화, 음악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서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