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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

카레 연대기 감칠맛 나는 중심 재료 선택

집에서 끓여 먹는 카레를 맛있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재료에서 오는 감칠맛에 차이가 있을 거예요. 특히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고기가 큰 부분을 차지할 것 같고요. 물론 채식 카레를 좋아하는 분들은 버섯과 각종 견과류의 조합이 더 중심이겠고 말이죠.

 

삶은 계란이 올라간 카레입니다. 빨간색의 방울 토마토와 빈스,, 당근, 병아리콩, 브로콜리 감자, 고추, 연근, 양파가 들어간 주황색에 먹음직 스러운 카레입니다.

 

감칠맛 나는 요리의 비밀 재료의 종류를 넓히자!

고기 재료 중에 국산 제품으로 닭 허벅지살 또는 닭다리 살은 최적의 지방 함량으로 사용하기 편한 고기 중 한 가지라고 생각해요. 적당한 지방과 감칠맛을 갖고 있으며 담백한 맛의 카레를 완성할 수 있어서예요. 조리하는 동안 마이야르 반응으로 표면을 익히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맛을 추가할 수 있어요.

 

카레와 만나는 가쓰오부시의 맛은 독특한데요 소바 집에서 주로 만드는 카레라고 해요. 카레 주문이 들어오면 만들어 놓은 가쓰오부시 육수에 카레와 전분을 풀어 바로 만들 수 있는 거죠.

 

돼지고기 앞다리 살도 냉동 후 얇게 썬 제품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는 두툼한 두께도 상관없는데요 식당에서는 얇은 고기라야 커 보이는 효과도 내면서 빠르게 익어 경제적인 이점도 있어요.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카레집에서는 돼지고기 목살, 구운 삼겹살 부분도 좋고 안심 부분 처럼 부드럽고 담백한 맛도 좋다고 해요. 그러나 지방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어 두꺼운 지방 부분은 잘라내고 사용하고 되도록이면 넣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해요,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카레를 만들 때 가장 쉽게 선택하는 육류는 소고기 일 거에요.거예요. 깍둑썰기로 부드럽게 익힌 소고기의 맛은 진한 카레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요 수입 소고기는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어 항상 요리를 완성하고 맛을 봐야 할 거예요..

 

주방에서는 우삼겹이나 차돌로 빠르게 끓이는 방법도 좋다고 해요. 냉동이나 냉장 상태의 고기를 1~2인분씩 나눠 관리하다 주문 후 카레를 끓이면서 같이 넣어 완성하는 거죠. 고기가 녹지 않고 신선한 맛을 보존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집에서 만드는 수제 카레에는 소 불고기감도 좋다고 해요. 부드러워서 이가 약한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 먹기 쉽죠. 잡채용으로 작게 썰어 놓은 소고기는 식감이 의외로 쫄깃하니 때에 맞춰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기, 새우, 해산물 재료는 항상 카레에 넣어 같이 익힌다고 생각하지만 재료의 신선한 맛을 위해서는 카레를 따로 끓여 놓고 먹을 때 따로 준비해 놓은 고기와 해산물, 튀김 등을 토핑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해요.

 

카레에 새우튀김이나 야채튀김 or 생 야채 구이를 얹고 삶은 계란 반쪽으로 마무리하면 보기에 좋고 먹기에도 맛있는 카레가 완성되죠. 한 가지 재료만 사용하셨다면 이제부터 카레 연대기를 만들어 보세요.

 

그동안 넣지 않았던 다양한 고기와 새우, 오징어, 해산물들을 넣은 카레에 도전해 보는 거죠. 한정된 재료만 사용하기에는 세상에는 너무 맛있는 식재료들이 많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