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합병증 당뇨병 발저림 증상

당뇨병의 3대 합병증은 눈(망막)과 신장(콩팥), 신경장애입니다. 3대 합병증 중 초기 발병하기 쉬운 것이 신경장애라고 합니다. 신경은 뇌와 척수로 이어지고 전신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당뇨병에 의한 고혈당으로 나빠지는 것은 몸의 말단, 말초신경입니다. 통증을 느끼는 감각신경,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신경, 심장과 위장의 기능 체온과 혈압을 제어하는 자율 신경 등 세 가지가 있습니다. 

 

고혈당으로 혈액이 가기 어려운 곳이 발끝이나 손 등, 말단의 신경장애가 일어나며 자율신경과 감각신경이 손상되기 쉽다고 합니다.

 

 

감각신경장애는 비교적 초기에 나타나며 다음과 같은 증상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 다리와 손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
• 발이나 다리 쪽이 차갑거나 화끈거리는 증상
• 발바닥에 뭔가 붙어 있는 느낌 얇은 종이나 모래
• 따끔따끔한 신경통 증상

 

 

 

당뇨 초기 단계

이러한 단계를 초기 단계라고 하는데요 적절하게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증상의 정도가 가볍다고 해서 방치하거나 하면 병이 악화할 수 있으니 정확한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율신경장애의 증상은 변비, 설사, 빈뇨, 실금 소변의 이상증상 열이 나고 일어설 때 어지럽거나 저혈당시 자각 증상이 없는 등 다양하게 일어납니다.

 

특히 자극을 느끼기 어려워질 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심근경색(무통성 심근경색)이 왔는데도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당뇨병 자체보다 합병증이 큰 문제가 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많은 합병증 중 신경 장애는 비교적 조기에 발병하기 때문에 신경장애가 생기기 시작하면 주의하셔야 해요.

 

합병증의 조기발견이 중요한 이유가 진행을 멈추게 하는 것에 이유가 있습니다. 평상시 혈당 조절을 관리해서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예방과 관리

평상시 혈당 조절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식단도 신경 쓰셔야 하고 그다음이 당을 운동으로 소비해야 합니다. 과식은 절대 금물이며 항상 식사 시간을 지켜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고혈당일 때는 밥을 드시면 안 되고 혈당을 올리지 않는 콩, 단백질, 야채로 배가 고픈 것을 넘겨야 합니다. 밥 한 숟가락쯤이야 하다가 혈당이 치솟을 수 있습니다.

 

당뇨 초기증상에는 음식 조절을 확실하게 하셔야 합니다. 버릇을 들여야 하는데요 음식조절이 안 되고 소식과 폭식이 이어지면 당뇨에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식단으로 혈당을 잡고 그 다음 운동을 병행하며 안정화가 되어야 합니다. 음식조절이 되지 않는 상태의 운동만으로 혈당을 조절하기는 무리가 따릅니다.

 

일과 운동 두가지를 충족하고 식단까지 신경 쓰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니 처음에는 식단을 완전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먹는 것을 제한하고 그다음이 필요한 운동입니다.

 

스트레스도 관리햐야 하며 혈당이 안정화되면 손발 저림이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신경과 안과 등의 진료가 우선이 되야겠죠? 음식조절과 규칙적인 생활, 스트레스를 줄여 혈당을 좋게 유지하세요. 

 

 

 

못할 것이 없습니다. 우선 체중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체중은 운동으로 빼는 것이 아니라 소식으로 뺄 수 있습니다. 먹고 빼지 뭐 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으로 먹지 않으면 살은 찌지 않습니다.

 

생활 속에서 당뇨와 친해지기

생활에서도 혈당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데요 가까운 거리나 먼 거리라도 시간이 날 때는 걸어 다니시고, 건물에 들어가서 계단이 있다면 계단을 이용해서 목적지까지 올라가세요. 

 

집이 아파트라면 혈당을 내리는데 아주 좋은 운동장소입니다. 꼭 계단을 이용 내 몸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가 찾아와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식단관리를 합니다.

 

계단을 오르고 먼거리를 걸어 다닙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행복한 생활일 수도 있습니다. 어떠세요? 정상인의 생활 아닌가요? 당뇨라고 해서 움츠려 들거나 하지 마시고 생활하세요.

 

건강한 생활을 하기 힘든 세상이기 때문에 찾아서 걷고 오르고, 음식을 제한해야 합니다. 막무가내로 입속으로 넣은 음식들이 몸에 건강할지 생각해 보세요.

 

그냥 먹을래 해도 상관없지만 건강한 노년은 요원할 수 있습니다. 살아가는 것이 꼭 기름지고 단 것들을 욕심껏 많이 먹기 위한 것은 아닐 건데요. 어떤 분은 커피숖에서 파는 주스를 입에 달고 있으면서 건강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산에 오르는 것은 힘들고 지칩니다. 하지만 나무들과 새들을 만나고 풀냄새를 맡을 수 있어 좋습니다. 자연은 스트레스를 치유해 주는데요 정상이 아니라도 좋아하는 위치를 정하고 자신만의 장소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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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라고 해서 안 되는 것이 있기는 한가요? 쉽게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초기 증상에서 규칙적인 생활과 식단관리로 남들과 똑같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