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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

무릎통증 아픈 증상 변형성 무릎 관절증

무릎 관절증이 많이 나타나는 시기가 언제인지 아실까요? 3월이 되면서 급증한다고 합니다. 고령자들이 겨울에 움직임 없이 보내시기 때문에 무릎이 약해져서인 이유도 있습니다. 무릎통증이 많아지는 이유로 겨우내 운동부족의 원인도 있습니다. 봄이 되면서 들이나 산에 약초며 봄나물들을 뜯으러 나가시면서 무릎통증을 겪는 것이죠.

 

말이 달리는 포스트 무릎 통증 증상과 운동법

 

변형성 무릎 관절증의 증상

초음파로 무릎을 보면 안쪽에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무릎에 물(관절액)이 쌓여 있으면서 무릎 쪽에 신경통을 일으키거나 하는 경우도 무릎관절증의 일종으로 사람마다 무릎의 통증이나 무릎 관절증의 증상은 달라진다고 합니다.

 

50세 이상의 2명 중 1명이 변형성 무릎 관절증이 발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 100세 시대에 사는 사람으로서 맞지 않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갑자기 발의 힘이 빠진다, 계단을 내려가는 것이 힘든 경우, 양반다리나 무릎을 꿇을 수 없을 때가 무릎통증의 증상들입니다. 무릎통증이 가장 많이 생기는 부위는 무릎 안쪽입니다.

 

그밖에 무릎의 뒤나 슬개골, 무릎의 주위가 아프다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계단을 내려가기 힘든 이유는 힘이 빠지면서 넘어질 수 있어 본인이 느끼는 불안감이 커지는 것이죠.

 

좀 더 진해되면 관절액이 쌓여 무릎을 구부리기가 어려워지고 앉기 힘들어지는 수순입니다. 변형성 무릎 관절증의 원인은 무릎의 연골이 부드럽지 않고 덜컹거리는 것입니다.

 

덜컹거리면서 내부의 인대 주변 염증을 일으키고 대퇴사두근의 근력 저하, 관절 내의 염증에 의한 관절액이 원인이 됩니다. 우선 내부 인대 주변의 염증입니다.

 

무릎 안쪽에 있는 인대와 반월판 사이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골관절염의 초기부터 볼 수 있으며 일어나거나 걸을 때 무릎 안쪽이 아프다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염증의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무릎에 닿는 하중의 밸런스나 걷거나 생활 자세에 의한 결과 반월판에 걸리는 부하도 마찬가지로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대퇴사두근의 근력 저하도 무플통증의 원인으로 걷는 것이 모자라면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걸을 때 허벅지의 근육을 사용합니다. 걷는 거리가 줄어들면서 근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무릎통증 예방을 생각해본다!

관절 내의 염증에 의한 관절액의 고임으로 나타납니다. 관절에 활막세포라고 하는 세포에서 염증이 일어나면 관절액이 본래의 양보다 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자동차의 엔진 오일 같은 역할을 하는 관절액은  많아지면서 빵빵해지며 무릎을 구부리지 못하게 만들고 양반다리나 꿇어앉을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50대가 넘었거나 무릎을 심하게 사용하는 직업군의 분들은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하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무릎 관절증으로 진단이 되었다면 운동도 병행하셔야 합니다.

 

무릎통증으로 아파오기 때문에 움직임을 최소화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는 의자에 앉아서 하는 운동으로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단지 의자에 앉아 허벅지에 양손을 얹고 한 다리씩 무릎을 쭉 펴는 것입니다. 3~5초 유지하고 반대쪽 무릎으로 반복하며 30개 1세트 5분 쉬고 3세트 정도 하면서 점점 늘리고 유지시간도 늘리면 튼튼한 무릎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변형성 무릎 관절증 운동과 치료

운동은 심플하게 걷기 운동입니다. 걸으면서 대퇴사두근 와 둔근을 단련하며 무릎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균형이 맞춰집니다. 자연스럽게 무릎으로 가는 힘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걸음수를 카운트하며 조금씩 늘려가면 좋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하는 운동도 익숙해지고 세트를 할 때 힘들지 않게 되는 레벨이 되면 발목에 모래주머니나 체중을 걸어 더욱 강한 근육을 만들어 보세요.

 

관절염의 치료는 통증과 염증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사람에 따라 진단을 받고 증상에 맞춘 치료가 가장 좋습니다. 병원에서 권장하는 운동도 병행하며 치료를 해나가야 합니다.

 

운동이 만능은 아니지만 분명 무릎을 움직이고 좀 더 사용하기 편하게는 만들어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통증이 계속되거나 일상생활이 불편해질 때는 인공관절 치환술도 생각해봐야  하는 때입니다.

 

역시 병원에서 철저한 진단과 의사와의 상담으로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전에는 무릎이 아프다고 움츠러드시지 말고 겨울이라도 무릎을 보호해줘야 합니다. 

 

무릎의 보호는 운동이며 집안에서는 의자에서 하시거나 누워서도 자전거 타는 방식으로 다리를 움직여 주변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