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광고 통과 메일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0.01이 나타났습니다. CPM으로 말이죠. 자동 광고로 해놨기 때문에 별 신경을 못썼는데 반가운 50불 정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0.05ㄷㄷ;; ㅎㅎ 그래도 이 돈이 어떻게 해서 카운팅이 되었나 알아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광고 메뉴와 단어 공부
1. CPA (cost per action) 광고를 보고 유입된 소비자가 특정 행동 (action)으로 회원가입이나 다운로드, 구입 등의 결과가 나왔을 때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결과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점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CPC보다 광고수익이 크다고 합니다.
2. CPC (cost per click)
광고를 클릭했을 때 카운트가 올라가며 클릭 횟수에 따라 비용을 지불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의 거의 대부분이 여기서 나온다고 하네요.
따라서 수익성을 높이려면 CPC를 잘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광고 위치가 중요해지겠죠?
3. CPM (cost per mile)
포스팅 광고 노출 횟수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Cost Per 1000 impression 의 약자로 impression 즉 노출이 Mille 1천회가 되는 것을 기준으로 가격이 부과되는 방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에서도 CPM은 아주 낮은 비중이지만 광고 노출만으로도 수익을 잡아주어 좋은 점은 있는 것 같은데요 방문자가 거의 없는 블로그에서는 cpa가 좀 더 광고비를 더 줄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방문자들이 많이 오는 곳은 클릭과 노출 횟수 둘 다 높을 거 같은데 저는 방문자가 적어 잘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키우다 보면 CPA는 모르겠지만 CPC나 CPM은 자연히 오를 거라 생각합니다.
광고도 글과 연관성 있게 뜨게 되면 글에 관심을 가졌던 방문자들이 클릭이나 영상을 시청하는 대가로 블로그 주인이 돈을 받아가는 것이죠. 그래서 광고 단가가 높은 글을 써야 한다고 이야기들 하시는 모양입니다.
금융 엔터 경제 자동차 등 굵직굵직한 것이 돈이 된다고 하는데 반대의 경우도 있다고 하니 돈 되는 것은 공부를 더 하신 뒤 출발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우선은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의 글로 방문자들을 늘리면서 차근차근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교해보자면 CPC가 $0.5면 CPM은 $0.01 정도로 적은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또 영어권 나라들이 광고비용이 비싸게 책정되어 있고 그 외 지역은 반대로 싸지게 된다고 합니다.
'일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검색엔진 SEO 상위 노출을 위한 글쓰기 - (0) | 2022.12.31 |
---|---|
티스토리 애드센스 초보 블로그 수익률 높일 수 있는 이유 - 포인트 (0) | 2022.12.24 |
블로그 키워드 검색 - 방문자 100인 이하 초보 정리! (0) | 2022.12.21 |
티스토리 &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설정하기! (3) | 2022.12.15 |
Google adsense pass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 초보 튜토리얼! (0) | 2022.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