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새로운 틀, 세계인들의 해산물 소비

우리나라 한식을 떠올려 보면 직장인 선호 1위 음식, 김치찌개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전 세계를 통틀어 비교할 음식이 없을 것 같아요. k푸드는 세계적으로 화재성 1위의 키워드가 되고 있는 것은 모두 아실 거예요. 특히 미국에서의 인기가 높다는 것이 놀라워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k

 

깊은 역사의 한식, k푸드는 주로 곡물, 채소, 그리고 해산물을 기반으로 만들었어요. 그러나 현대의 식단은 고기 위주와 튀기는 조리법의 음식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해요

 

이 같은 변화는 단지 한국의 경제 발전 때문이 아니라 한국인의 맛에 대한 진화와 선호도에 대한 변화 같기도 해요. 과거에는 김치와 나물 등의 반찬에 밥과 국물을 중심이었어요. 해안선이 둘러싼 덕분에 인근의 어촌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이 주식이 될 수 있었고 말이죠.

 

전 세계 '1인당 연간 해산물 소비량 1위 58kg'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인데요 세계 평균 소비량인 20kg의 두 배가 넘는 양을 보였어요. 뒤를 잇는 나라가 노르웨이 2위이며 그다음이 일본, 중국 39kg이라고 해요.

 

김치와 나물, 전을 포함해 밥과 국물이 과거의 중심이었고 3면이 바다에 닿고 있는 덕분에 풍부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주식이 될 수 있었다고 해요.

 

전 세계적인 추세도 마찬가지 지만 현재 한국인의 입맛은 고기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치킨, 스테이크, 삼겹살, 같은 음식들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외국에서는 손님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한식 바비큐 식당의 부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거기에 튀기는 요리의 다양성도 확장되는 것 같은데요 미국의 프라이드치킨이 우리나라에서 튀겨지고 다시 양념이 된 후 역수출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전통 튀김 약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식에 부는 새로운 바람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것은 문화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K 무비와 드라마, K pop에 이어 K 푸드로 틀에 얽매이지 않고 계속해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다만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건강과 균형, 계절 음식을 강조하는 한식의 본질은 여전히 강하게 뿌리내린 채 전해지고 있어요. 기름진 육식과 튀긴 음식을 즐기면서도 과거 조상님들이 드셨던 몸을 이롭게 하는 식사에 뿌리를 둔 것이 너무나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결국 한국 음식의 매력은 전통을 지키면서 변화를 수용하는 능력에 그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변할 수 밖에 없는 한국 음식에 대한 생각에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세계 어느 곳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한식의 진화가 기대돼요.